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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취미/물생활

물생활 :: 체리새우 포란


 간만에 기쁜 소식이다!! 몬스터급 새우녀석이 포란을 했다.


 알이 무거운지 거꾸로 메달려있다...계속 뒷발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데...알을 쓰담쓰담 하는것 같다. 다른 한 녀석도 배가 부풀어 올랐는데...아직 이 녀석 만큼은 아니다.


 간만에 새우 한 녀석이 옷을 벗었다. 어딘가 짱박혀 있을거 같은데....


 새로 들여온 노랭이 숫놈...암놈과는 달리 참 화려하다.


 암놈은 이렇게 수수한데....


 엄마와 아이 같은 레드 구피 녀석들...이 녀석들이 가장 개체 차가 크다. 그래도 이 레드 숫놈은 빨빨 거리며 잘 다닌다.


 이 블루 녀석들은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들다...너무 돌아 다녀서....


 아프던 플래티도 기력을 많이 찾은 듯 여유롭게 다닌다. 기특한 녀석...


 이 녀석은 뭔가 바퀴벌레 같은 광택이 난다...점점 진해지는 거 같은데....


 금일의 전체샷...알록달록하고 평화로운 수조안...이 평화가 오래 가길....


 금일의 막샷은 분신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