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도 없다. 오늘은 그제 트리밍 해놓은 수초를 필요한 분에게 전달했고...새우 관찰을 좀 했다...
오늘 관찰한 것은...이 녀석인데...따로 있는 사진으로는 비교가 힘든거 같아 같이 있는 샷을 찍으려 노력을 많이 했다.
야마토 두 마리와 원래 있던 야마토라고 믿었던 한 마리...이렇게 보니 그냥 크기가 작은 것 같기도....
크기 비교샷....사진으로도 엄청나지만...실제로 보면 더 엄청나다...야마토는 거의 다시 새우 크기다...그것도 대자...
대자와는 대조적인 소자 꼬꼬마 녀석들도 잘 돌아다닌다. 오늘은 그 동안 눈에 안띄던 거므스름한 녀석도 돌아다닌다...잘 자라주렴...
미니 헤어글라스는...뭔가 잘못된거 같다...뭐 아직 완전히 녹아 버린건 아니니...좀 기다려 봐야겠다...힘 좀 내봐...
이 녀석은 혼자만 뭔가 싱그럽다. 영양분을 혼자 빨아들이는 것 처럼...무이탄인데...붉으스름하게 되고 있다...
오토싱 사진은 정말 찍기가 쉽다. 숨는 성격도 아닌것 같고....가만히 포즈를 잘 잡아준다. 참 귀엽네...
수조의 붉음을 책임지는 왁플래티 녀석...거의 초창기 멤바!! 멤버 아니라 멤바다!!
금일의 전체샷...시포락스에 자와모스를 좀 트리밍해서 활착을 시켰다. 이런 식으로 하면 원하는 스팟에 자와모스 볼을 만들어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음대로 되려나 ...
막샷은 늠름한 야마토 녀석...국물도 잘 우러날 것같은데....뭐...이 녀석 먹는거 보면 먹고 싶지 않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