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10일차

 아침에 새우 한마리가 추가로 발견 되었다!!
완전히 행불인 녀석은 이제 한녀석...

 큐브에서 노는 구피 한마리...

 구피 몰아내고 들어 앉은 플래티...

 오늘도 제브라는 자동으로 모션블러 처리 되시겠다.

 점잖은 녀석들은 수초 틈에서 쉬고 있나보다.

 이 녀석은 차렷!!

 노치도메는...도대체가 자라는 느낌이 없다...

 쑥쑥 크는 암브리아....참 싱그럽다.

 위에서 보면 정말 녹색 꽃다발 같다.

 여과기 청소 중인 구피 한마리...내가 굶기는 건가....

 그나마 제대로 나온 제브라 녀석들...우리집 녀석들은 딱히 공격적이거나 그러진 않는다. 지들끼리 숨바꼭질 하듯이 계속 휘젓고 다녀서 그렇지....

 플래티와 새우의 교감?? 플래티는 정말 합사에 좋은 고기 같다. 있는듯 없는듯 점잖고, 열심히 무언가를 주워 먹는다.

 오늘의 전체샷...여전히 한산하고...배면 섬프 완성하고 나면 그린네온 테트라를 10마리 정도 들여올까 한다.

 오늘의 지름...안시 롱핀이 키우기 힘들다는데....용궁 보내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지만...벽면에 붙은 이끼를 자동으로 청소 가능한 녀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