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박을 던져주고 잤는데...저녁에 와서 보니 아주 많이 먹었다.
이 지경이 되도록 씹어드신 녀석들....저번에 넣었을 때는 30초만 돌렸더니 좀 딱딱한지 많이 못먹길래 이번에는 길게 돌려서 무르게 해서 넣었다.
새우도 먹고...
안시도 먹고...
야마토 녀석도 간만에 냄새맡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 녀석들은 보름달 뜬 늑대들 처럼 돌 위에서 저러고 있다...
발색 잘된 새우 녀석은 모스 위에서 이끼를 뜯고 있다...
어제에 비해 안시 녀석들이 생기가 돈다. 움직임도 좀 민첩해 지고....배고팠었나...지느러미...빨리 낫기를...
벽 춉춉 중인 녀석...깔끔쟁이 같이 깔끔하다.
후경 한 녀석이 길게 자라 수면에 닿았다. 내일 잘라서 옆에 심어 줘야 겠다.
오늘 전체샷...자기전에 호박 빼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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