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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취미/물생활

물생활 17일차 :: 플래티가 새끼를 가진 것 같다!!

 
오늘 어항을 둘러보던 중에 발견한 녀석...


 수초 틈에서 가쁘게 호흡을 하며 숨어있던 녀석 이였는데...

유심히 살펴보니 배가 엄청 불러있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 같다....이번에는 좀 많이 살아 남아 줬으면....

 안시야뭐...이제 기력을 완전히 찾은 듯....이 시금치를 빼고 나면 한동안 좀 굶겨야 겠다 벽면 이까좀 먹도록...

 다른 한 녀석은 저기 숨어있다...

 구피들도 여전히 관심은 보이는데...시금치 색이 좀 바란게...이제 곧 빼야 할거 같다...물에 불어서 지금 양것 부드러워 졌을 터인데..

 그래도 이 정도면 많이 먹은 건가...다른 집 어항보면 완전히 잎맥만 남도록 뜯어 먹었던데....

 꼬꼬마 새우도 먹고 싶은가 보다...눈치만 보고 다가가진 않는다...

 새우 한 녀석이 유난히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고 있다...도무지 사진을 찍기 힘들 정도로 튀어다니고 있는데....새우 수영샷 찍으려다 포기했다...폰으론 한계가 있다 역시...

 안시 두 녀석....가깝고도 먼 사이...암수 일지...남탕일지...여탕일지....

 오늘의 전체 샷....저 측면 여과기를 어서 치워버리고 싶다...배면 섬프가 이번 주에 완성되서 방수 테스트 예정인데....한방에 되기를...

  막샷은 등산 새우와 플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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