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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인지....제작년인지...한번은 미국 출장을 갔다가, 플로렌스에서 시라큐즈로 자동차로 이동을 했던 적이 있었다....10시간 정도 걸리는 긴 운전길이였는데, 가는 길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어 들렀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굉장히 유명한 폭포라 기대도 많았고 가서 볼거리도 많을 줄 알았지만....도착한 곳은 주차비를 제외하면 무료로 공개가 되어 있는 곳이였고, 나름 다른 서비스도 있었으나, 비수기였던 탓인지 폭포 관람 지역 외에는 문을 열지 않았다.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었는데....가장 가까운 곳을 택해서 가서 봤었다....그래도 10분 이상 걸어야 갈 수 있었다...7시간 이상 운전하고 슬리퍼에 츄리닝 차림이였는데....다른 관광객들도 많았지만 별로 쪽 팔리진 않았다.



 제일 먼저 반겨준 녀석은 다람쥐였다. 공원 초입의 쓰레기 통에서 발견 했는데....이 녀석이 추워서 먹을게 없는지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었다...가까이 다가가자 도망가는 녀석....



 그래도 쓰레기통에 대한 미련이 남았는지, 멀리 가지는 않고 조금 떨어져 눈치를 보다가 사람이 없으면 다시 가서 뒤지기 시작했다...어지간히 배가 고팠나 보다...



 가는 길에 길가에서 찍었는데, 폭포 쪽으로 향하는 물길이다...한 눈에 봐도 물살이 만만찮아 보였는데....날도 흐리고 해서 더 춥게 느껴졌다.



 참 재미있는 점은, 이정도 규모의 폭포가 거의 도시 한가운데(까지는 아니지만...) 있어서 높디 높은 건물들도 같이 보인다는 점이다. 저 멀리 높은 건물들도 보인다...



 폭포 근처에서 한컷....하필이면 택한 장소가 역광인 곳이다 보니 사진이 참 뭣같이 나온다....디카도 없이 핸드폰 뿐인데....사진 찍기 정말 힘들었다. 사실 제대로 나온 것도 없다....검색해보면 예쁜 사진 정말 많던데...



 폭포의 높이는 생각했던 것 보다 높지는 않았고....물이 콸콸 쏟아지는 것을 보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다....아...이래서 다들 폭포에 와서 구경을 하나보다. 


 설명을 하자면,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있는 아주 길다란 폭포이다. 반대 편의 캐나다에서도 관람을 할 수 있으며, 사실 캐나다 쪽 관람 장소가 더 좋다고 한다. 굳이 보기위해 출장 길에 캐나다 입국까지 하기는 너무 번거롭고해서, 그냥 가서 봤다라는 경험만 쌓자는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사진이 별로 안좋아서 그렇지 가서 보면 정말 상쾌한 느낌은 든다. 


 찾아가는 길에 이미 수증기가 어마어마하게 솟구치고 있어서, 대충 방향을 잡고 가면 조금만 가도 푯말이 나오기 때문에 찾는건 어렵지 않았다. 다만 내 기억에 주차비가 그리 싸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게다가 이걸 보려면 다리를 건너야 했는데....유료 다리다...


 그 밖에, 미국을 돌아다니면서 그동안 유료 도로를 거의 보질 못했었는데, 뉴욕주의 경우는 새로 지은 다리나, 좋은 길들은 죄다 유료이다 보니...우리나라 하이패스 같은 톨패스를 같이 렌트 하거나, 현금을 가지고 다니면서 내면 된다....천만 다행인건, 그래도 호주 시드니 처럼 현금 받는 곳이 없지는 않았다는거....하긴 다른 주에서 놀러도 많이 다닐테니....반드시 있어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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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이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