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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거리/연예

"장윤정 동생 심경" 빛 문제의 진실은?


2013/05/21 - [안주거리/연예] - "장윤정 동생 심경" 빛 문제의 진실은?

2013/05/23 - [안주거리/연예] - 장윤정의 1월 달에 일어난 일? 과연?



 솔직히 난 장윤정을 군대에서 처음 봤고 그 때 이 연예인이 잘 될 줄 알았었다. 그 당시의 정말 방금 데뷔한 신선한(?) 연예인이였는데 이것도 벌써 10년 가량이나 지난일이 되어 버렸으니...


 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으나, 초반의 강한 이미지 그대로 별탈 없이 살아왔고 돈도 많이 벌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빛 관련 이슈가 터지고 나서 보니 이게 웬일인가 싶었다. 관심을 가지고 찾아본 결과 예상외의 사실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먼저 장윤정의 모친에 대한 문제는 확실히 문제가 있는 양반인 것 같다. 아무리 카더라 통신이라고는 해도 부정적인 루머가 너무 많다. 예전부터 장윤정이 돈벌어오면 도박하고 다녔다느니 하는 등의 루머들이 많은데, 루머라고 하기엔 너무 기정 사실화가 되어 있어서...


 그리고 이번에 동생관련 문제에 대해서도 일단 찾아보니 동생이 알고 쓴 것인지, 모르고 쓴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장윤정의 돈을 쓴건 맞는 사실 같다. 동생의 사업을 보면 애니원에프앤씨와 명보 아트홀, 그리고 1883코리아라는 회사들(http://www.anyonefood.com/)인데 대략 2008년 설립 내지 인수가 된 회사들이라고 한다. 일단은 동생의 말로는 흑자 상태의 기업이라고는 하지만...어떻게 이 동생이 이사 및 부사장이 되었는지 투자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그 과정에서 자본금 유입이 이루어 졌을 터인데, 그 자본금이 장윤정의 돈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그리고 이 자본금이 유입되는 과정에서 장윤정의 모친과 외삼촌이 짜고 대출까지 받은 것 같으며, 동생의 입장은 현재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 같다. 


 찌라시에 의하면 이모와 외삼촌, 그리고 모친까지 짜고 돈을 빼돌린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들을 종합하다보면...어느 정도 맞는 것 같기도 하고...그리고 인터뷰 도중 장경영이 했던 "지난 1월에 입에 담기도 싫고 믿기지도 않고 믿을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의문이 풀려야 모든 퍼즐 조각을 풀 수 있을 듯 하다. 


 일단 루머를 종합하자면, 장윤정이 일단 10억의 부채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고, 모아둔 돈을 누군가가 사용을 한 것인데, 아무래도 동생인 장경영씨의 사업을 밀어주려 모친과 외삼촌들이 무언가를 했다는 것인 것 같으며, 장윤정 명의의 대출 역시 장윤정이 승낙하지 않은 상태에서 은행원인 외삼촌과 모친이 진행한 일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아마도 이 대출이 1월에 있었던 믿을 수도 없는 일이 아닐까? 


 장윤정 입장에서는 믿고 맡겼던 돈들이 10억의 부채로 다가왔으니...법적 대응을 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인 듯 싶다. 


http://www.emn.kr/news/index.php?tcode=cast&tid=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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