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항을 보던 중에...아팠던 플래티 한 녀석의 지느러미 끝이 하얗게 녹고 있는게 보였다...영양부족인가....
흐음....아직 심한정도는 아니고 이전에도 이랬다 좋아진 적이 있으니 그냥 지켜볼 예정이다...비늘이 벗겨졌던 부분은 대부분 원복이 되었다...힘내라 이 자식...
이 쪽은 건강한 플래티 녀석....아프지 마렴...주인은 어설퍼서 아프면 치료도 잘 못한단다...
이 녀석도 새끼 가진 것 같다...배 밑으로 검은색이...그냥 변빈가...
마실나온 새우 한 마리...어항을 보면 새우 한 두마리 정도는 눈에 보이는 곳에서 펀치질을 하고 있다...아직 살아 있다고 보고 하는 것 처럼...
오~ 몬스터 녀석도 빼꼼한다...한동안 안보여서 걱정 스러웠는데....
어항 양측면과 전면을 스크래퍼로 닦아주었다....깨끗하니 좋긴한데...어서 오토싱을 들여와야지...
온도 조절기는 잘 동작한다..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계속 온도를 맞춘다.
금일의 전체샷...와 벽 좀 닦았다고....엄청 깨끗해 보이네...
금일의 막샷은 뺄지 놔둘지 고민중인 큐브....이 녀석이 뷰를 많이 해치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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