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이 필요하게 되어 물건을 찾던 중에 다수가 권장하는 녀석이 있어 이 녀석으로 골랐다.
어차피 집에 배터리와 충전기는 있으니....저렴하게 알만 샀다...알만 사도 비트류와 함께 샀더니 11만원이나 하더라...
밖이 많이 추웠는지 집에 오자마지 땀을 흘리고 있다...
50 피스 짜리 세트는 이렇게 생겼다....사실 이렇게 많이 필요할까 싶었는데....집에 비트류라곤 거의 없어서 겸사겸사 질렀다. 커터칼 없었는데...개이득...
배터리와 충전기가 빠져있는 녀석...드릴만 덩그러니 들어 있다.
요런식으로....
보쉬 청소기에 쓰던 배터리...필요할때 드릴에 쓰면 될거 같다...
배터리는 이런 식으로 충전량이 보여져서...한칸 남았을때 충전을 하곤 한다...사실 보쉬 청소기도 힘도 좋고 오래가서...일주일에 한번 이하로 충전을 하면서 쓰니...문제는 없을거 같다.
배터리 장착 샷...사실 옆에 허리에 걸수 있는 거치대가 장착이 되지만...쓸 일도..없고...귀찮아서 안 달았다.
이렇게 두가지 속도로 세팅이 가능하며...비트류와 드릴, 그리고 해머모드까지 세 가지 세팅이 가능하다.
척을 끼고 빼기 좋게 앞쪽에 손잡이가 따로 달려있다...
스타일이 좀 러기쉬 한데....개인적으로 공구류의 이런 디자인을 좋아해서....크기고 적당하니 잘 쓸 수 있을거 같다.
상세 스펙이나 이런건 너무 많이 나와 있어서....굳이 적진 않는다.
실제 사용 해본 결과....힘도 좋고 회전도 좋다....진작 살걸...그랬으면 벽에 구멍 뚫느라 저가 드릴로 씨름하진 않았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