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의 여자친구가 변사체로 발견이 되었다. 남녀사이의 연애 문제가 아닌 채무 때문이라고 하는데...어째서 하필이면 손호영의 차에서 자살을 한 것일까...
손호영은 이 사실을 몰랐고 이후에 경찰에서 불러 알았으며, 해당 경찰서에서 근무했던 사람에 의하면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울기만 했다고 한다. 참 안타 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해당 차량은 15일 강남 미성아파트에서 불법 주차로 신고가 되어 탄천으로 견인이 된 후에 6일이 지난 21일에 서야 안에 사체와 유서가 있다는 것을 확인 했다고 한다.
솔직히 좀더 빨리 발견 할 수도 있었을 텐데....혹여나 바로 발견 했다면 숨지지 않은 상태이지 않았을까...
참 착잡한 소식이 아닐 수 없고 자살 전에 손호영과 사소한 다툼이 있었다는데 그건 손호영에게 두고두고 가슴에 박힌 못이 될 듯 하다.
돈 문제 떄문에 어떤 사람은 가정이 깨지고, 어떤 사람은 유서를 쓰고 죽고...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http://news.nate.com/view/20130522n0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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