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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거리/연예

장윤정의 1월 달에 일어난 일? 과연?


2013/05/21 - [안주거리/연예] - "장윤정 동생 심경" 빛 문제의 진실은?

2013/05/23 - [안주거리/연예] - 장윤정의 1월 달에 일어난 일? 과연?



 참 바람 잘날없는 연예계에 이런 사건들이 이슈가 되는 것은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트로트의 여왕이라는 신분에다가 돈문제 까지 얽히고 가정 파탄이 되고 이후 결혼 문제까지 얽히니 어마어마한 이슈가 되어 버렸다. 


 몇일 때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며 온갖 뉴스를 파묻어 버린 장윤정 사건에 대해 업데이트를 해보다. 


 일단은 장윤정 측의 주장은 그동안 모앗던 돈들을 모친과 동생이 탕진했으며 현재 10억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인데...일단 사실들을 살펴보면 장윤정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재산을 정리 하던중에 부채 10억원을 발견했다고 치고 루머로 돌고 있는 은행권의 외삼촌과 모친이 짜고 장윤정 명의로 대출을 받아 일이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동생 장경영은 몇 차례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토로하고 협박성이 가득한 멘트를 날려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그 동생이 말한 1월달에 일어난 일은 무엇일까? 이후 장윤정의 모친이 다시 인터뷰를 하며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언저 동생인 장경영의 회사 사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장경영이 대주주로 있는 사업장은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으며 2008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해 연 매출 1백억 원에 달한다”라며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부분” 을 보면 팩트로 검색을 해보면 금방 들어날 일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진 않았을 것 같다. 다만 회사가 한개가 아니라 세개이고 세 회사의 재무재표를 모두 확인 해야 겠지만 저런 듯 확신에 찬 발언을 보면  영 거짓말 일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동생측이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장윤정에게 가져다 쓴 돈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세간에는 누나 돈을 몇십억씩 가져다 투자해서 날린 것처럼 알려졌는데, 2008년 8월 사업을 시작하며 장경영 씨가 빌린 돈이 집에서 1억, 장윤정 씨에게 4억, 총 5억이었어요. 그해 11월부터 매월 3백만 원씩 꼬박꼬박 갚아나가 실제로 빌린 4억 중 대부분을 갚은 상황입니다.” 라고 한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믿음이 가진 않는다. 겨우 5억 가지고 하나도 아닌 세개의 회사의 대주주가 되었다고? 그리고 그 회사가 지금 100억의 매출을 하고 있다고? 어차피 이부분 역시 회사의 지분율을 조회해보면 금방 들통이 날 일이다. 


 그렇다면 장윤정의 재산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동생측의 발언은 “장윤정이 평소에 사생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전제하면서도 “(재산 탕진은) 사실이다. 현금 자산은 제로인 상태”라고 했다. 그러나 장윤정의 남동생은 “최근 (누나가) 양지에 구입한 타운하우스가 16억 5천만 원 상당이다. 장윤정이 은행에서 대출받은 건 4억 6천만 원에 불과한데 나머지 자산은 부동산에 묶여있지 않겠느냐” 라고 하는데...일단 부동산에 자산이 있다면 재산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지 않을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1월 달에 일어났던 일은 바로 이것이다. "1월 초 어머니를 뒷조사하고 정신병원에 보내려 했다는 것. 하지만 입원 동의 서류에 장경영 씨가 도장을 찍지 않음에 따라 계획이 틀어졌다고 했다. 장씨는 “살면서 어머니에게서 정신병이라고 생각할 만한 모습을 본 적이 없었기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후 뜻대로 되지 않자 부친과 장윤정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고 이혼 소송등의 법적대응을 하기 시작했다는데...


 한가지 또 재미있는 사실은 네이버 블로거 "콩한자루"라는 분을 통해 여러가지 루머들을 접할 수가 있었다. 그 블로그에는 여러가지 소식이 있었는데, 장윤정이 상견례 까지하고 결혼을 하려고 했던 변호사에 대한 이야기와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이야기가 있었다. 


 도경완 아나운서와는 이미 5월 8일 혼인 신고를 통해 이미 법적 부부인 관계이고 결혼식만 따로 올릴 뿐이라고...뭐 이 부분이야 식전에 혼인신고를 먼저하는 경우가 많으니 별다른 이유는 없을 듯 하다. 


 이런 저런 루머와 소식들을 접할 수록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이야기 인데, 루머라는 것이 영 거짓을 두고 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사실이 있을 듯 하다. 양측의 의견차가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는 가운데,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지...과연 진짜 진실이 무엇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 질까?


http://blog.naver.com/como2020 : 콩한자루님 블로그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522/55335909/1 : 모친 인터뷰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404&aid=0000030456 장윤정 혼인신고 기사


2013/05/21 - [안주거리/연예] - "장윤정 동생 심경" 빛 문제의 진실은?

2013/05/23 - [안주거리/연예] - 장윤정의 1월 달에 일어난 일?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