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MDR-100ABN 아들내미들이 사고를 쳤다... 나름 오래도록 잘 쓰던...헤드폰을 분리 시켜 놨다. 몇 일을 그냥 다녔는데...아무래도 새 헤드폰이 필요했다... 와이프님에게 윤허를 구해...새 헤드폰을 알아보고 h.ear 제품을 사기로 했다. 처음에 물망에 오른건 MDR-1000X 와 MDR-100ABN 이였다. 가격은 대충 두개 모두 기능한 가격대로 구할 수 있었는데...아무래도 MDR-100ABN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아저씨가 쓰기엔 부담스럽지만...예쁘고...소리가 좀 더 고음 쪽이 좋다고 해서... 그래서 지르고 오는데 하루 밖에 안걸렸다!? 외관 박스와 장품 스티커...이거 까는게 접착제로 되어 있어 찢어야 열렸다... 내부 박스...정품 스티커는 내부 박스로 옮겨 붙였다. 박스 내부는 간단하게 되어 있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