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하버 시드니 피쉬마켓에서 전복사기 시드니는 분명히 항구 도시인데, 해산물의 가격이 말이 안되게 비싸다. 그래서 그나마 싸게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니다 보니 피쉬마켓이란 곳을 알게 되었다. 피쉬마켓은 한국으로 치면 수산물 시장같은 개념인데...시드니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도시에도 있다. 가까운 근처의 피쉬마켓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는 달링하버에 있는 시드니 피쉬마켓이 그나마 가까운 편이라 이번에 이용(?)을 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번이 두번쨰 방문이다. 첫번째 방문했을 때는 너무 늦은 시간에 가서 이미 문을 모두 닫은 상태여서 제대로 된 이용(?)을 못했었다. 차이가 있다면 문이 모두 닫은 그 시간엔 주차장에 펠리컨들이 돌아다니며 음식을 주워먹고 있었는데, 영업시간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다.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