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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이 우리집 어항에 합류하셨다. 처음에 사진만 봤을 때는 장관님이 지렁이 같다며 싫다고 했었으나 실물을 보니 귀엽긴 하네 라는 반응으로 바뀌었다.

 총 네마리를 구매 했고, 물맞댐은 진짜 대충 한 뒤에 입수를 했다....물맞댐을 하면서 썰파로 검역도 같이 하고 입수를 했는데...워낙 잽싸고 바닥에 붙어다니는 녀석들이다 보니...건지기가 많이 힘들었다.

 미꾸라지 계열의 특성인지...입수하자마자 바딕으로 파고드는 녀석...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물고기가 흔치 않다보니 보는 맛이 또 쏠쏠하다.

 수줍음을 많이 타는 건지...낯설어서인지 숨어있는 녀석...네 마리를 넣었는데 제대로 보이는건 언제나 한두마리 정도...돌아가면서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다.

 아침이 되어 불이 켜지자 마자 살펴보니 밖으로 나와있는 녀석도 있다....바닥이 조금 깨끗해진거 같은건...기분 탓이겠지...

 조금 지나자 돌 밑으로 들어가서 고개만 빼꼼 내밀고 살펴보는 녀석....

 간밤에 야마토 녀석이 탈피를 했나보다....처음에 사체인줄 알았는데...살펴보니 허물이네...이거 크기도 어마어마 하다.

 닦으라는 벽은 안 닦고 유목에서 놀고 있는 오토싱....그래 아프지만 마라...크게 바라는 건 없으니...

 싱그러운 새우깡 두 마리는 모스 사이에서 사이좋게 식사 중...

 그린 네온 녀석들도 팔팔하게 잘 돌아 다닌다. 참 잘샀다고 생각 하는 물고기중 하난데...보는 맛도 있고 빛이나 보는 각에 따라 색이 변하는게 참 매력적이다.

 현재 히터는 이런식으로 유지 중이다. 외부 여과기 출수구에 물려 사용하는 히터를 온도조절기를 통해 전력을 컨트롤 하고 있다. 이런 류의 외부히터는 한국에서 구매가 불가능 해서 중국에서 넘어왔다....분명 한국사양 돼지코를 달라고 했는데 EU 타입이 온건 함정...

뭐 사실 헐렁하지만 안껴지는 건 아닌데....그래도 불안해서 아답터 하나 사다 꽉 껴놨다. 안전이 제일이니까....외부 히터 덕에 어항 내부가 한결 깨끗해진건 정말 마음에 든다.

 금일의 잔체샷....그래도 많이 쨍해지고 모스 상태도 슬슬 돌아오고 있다. 갈변한 모스들은 새우들이 작업을 해 나감에 따라 느리지만 정리가 되어가고 있긴한데....새로 식재한 녀석들은...언제쯤 보이는 건지....

 그리고, 달팽이 퇴치를 위한 황동봉을 꼽았다....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일단 이거라도 해 봐야지...

 오늘의 막샷은 초콜릿 쿨리로치...하는짓이 참 귀여운 녀석이네...아들내미들도 숨어있는 녀석들 찾느라 아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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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이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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