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14일차 행불 안시가 돌아왔다. 그런데 돌아온 안시는 지느러미에 상처가 있었다. 어디에 낑겼었는지.....지느러미가 누가 씹어먹은 듯 파여 있었다. 이게 아파서 쉰 건지...어디 낑겨 있다가 필사의 탈출을 한건지....오늘은 자기 전에 호박이나 데쳐서 던져 주고 자야겠다. 다른 녀석은 이렇게 깔끔한데 말이다...색도 조금 더 하얀 것이...밀리는 건가... 두 마리 색이 미세하지만 차이가 난다...좀더 신경을 써야 하는건가... 새우녀석은 아무생각 없어 보인다. 참 속편한 녀석들....그런데!! 응아 장면 포착!! 먹으면서 뒤로 싸고 있네....가만보니 살찐게 아니라 포란인가... 입으로 몸을 버티기... 더 적나라하게 보이는 샷...들쑥날쑥.. 눈이 공허한 플래티...배가 뽈록한게 참 귀엽다. 노랭이 미키.....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