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불 안시가 돌아왔다. 그런데 돌아온 안시는 지느러미에 상처가 있었다.
어디에 낑겼었는지.....지느러미가 누가 씹어먹은 듯 파여 있었다. 이게 아파서 쉰 건지...어디 낑겨 있다가 필사의 탈출을 한건지....오늘은 자기 전에 호박이나 데쳐서 던져 주고 자야겠다.
다른 녀석은 이렇게 깔끔한데 말이다...색도 조금 더 하얀 것이...밀리는 건가...
두 마리 색이 미세하지만 차이가 난다...좀더 신경을 써야 하는건가...
새우녀석은 아무생각 없어 보인다.
참 속편한 녀석들....그런데!!
응아 장면 포착!! 먹으면서 뒤로 싸고 있네....가만보니 살찐게 아니라 포란인가...
입으로 몸을 버티기...
더 적나라하게 보이는 샷...들쑥날쑥..
눈이 공허한 플래티...배가 뽈록한게 참 귀엽다.
노랭이 미키....올...오늘은 똥 닦았나 보다...
금일의 전체 샷...2주...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오늘의 막샷은 벽 씹는 안시...지느러미 많이 상했네...
'남자의 취미 > 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생활 16일차 (0) | 2017.01.16 |
---|---|
물생활 15일차 (0) | 2017.01.14 |
행불 안시 포착!! (0) | 2017.01.13 |
물생활 13일차 :: 안시 한마리 행불 (0) | 2017.01.12 |
물생활 12일차 :: 새우의 정체성 (0) | 2017.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