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백점병이였다....희끄무리한게 있어서 처음에는 뭔지 잘 몰랐는데...찾아보니 백점병이란 병이고....폐사에 이르게 되는 병이라고 한다...
먼지가 낀게 아니라 병이란다...
두 녀석 모두 걸렸다....플래티도 이 것 때문에 죽었나 보다....숨을 가쁘게 쉰 이유도 이것 때문인가 보다...
아직 활동성은 좋은데....일단 온도를 올렸다...엘바진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일단 온도 올린 뒤에 매뉴얼 대로 치료를 해봐야 겠다...
배면 섬프의 경우 내부 루바 망을 만들어 넣었다. 여과제 세척 및 교환시에 편하려고 만들어 넣었다.
이런 식으로 케이블 타이와 루바망을 조립 했으며...
첫 칸을 제외한 네개 칸을 모두 만들었다.
여과제는 스폰지와...
원통형 여과제를 쓸 예정이며....분재용 하이드로 볼을 추가로 섞을 예정이다.
마지막 칸에는 개운죽으로 마무리를 지을 예정인데...이걸 준비하는 도중에 백점병이 와서...좀 착찹하다...
오늘의 전체 샷....이제 백점병과의 전쟁에 들어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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