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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콰도르에 머물면서 테스트를 위해 방문했던 퀴토에서 조금 떨어진 마을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발견한 한 모텔이 굉장히 예뻣었다. 오래된 아파트식 모텔이였는데....조경이 너무 잘 되어 있었고, 마치 유럽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어 여행으로 와서 머무르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았다. 



 조경 중 한 모양으로 꾸며 놓은 자전거...실제로 보면 더 이쁘다. 사장 아저씨가 굉장히 조경에 관심이 높은 것 같았다. 



 숙소의 리셉션 부분인데, 이 부분도 오래된 분위기를 풍기는 디자인으로 꾸며 놓았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한 분위기...



 식당 부분은 이런식으로 꾸며 놓았는데, 이 곳에서 아침식사를 했었다...식사는....남미니까 기대하지 말자....빵이랑 계란만 먹었었다. 커피도 같이...



 이런 식으로 생긴 자갈 길을 지나 들어가면....길도 참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놨다...



 이런 건물들이 있는 곳을 지나서...생각해보면 참 넓었던 것 같다...한국이였으면 상상도 못할 구성이다...



 각종 나무들이며 풀들이 조경에 정말 신경을 많이쓴 티가 팍팍난다. 그런데....머무는 사람이 없는건지, 굉장히 휑한 분위기 였다....사실 관광지가 아니라 여길 나가면....그냥 황무지다.



 드디어 숙박 건물이 보인다. 앞쪽의 건물은 펜션 처럼 독립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는 엔틱한 분위기가 풍기는 가구들오 이루어져 있다.



 뒤쪽은 저렴한 방인지...오래된 아파트 같은 분위기다. 귀찮아서 올라가 보지는 않았다.



보이지 않는 디테일한 부분도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난다. 사장님이 아주머니 신가...



 화장실 쪽도, 이런 흔하지 않은 모습으로 꾸며 놓았다. 컨셉 자체가 시골 농장같은 컨셉이였던 것 같다...



 퀴토로 이동 중에 잠깜 멈춰서 쉰곳...카톨릭 국가 답게 성모상이나 아기 예수상이 곳곳에 널려있다. 거기에 분향소 처럼 되어 있으니...내가 알고 있는 카톨릭이 맞는 것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정리를 하자면 에콰도르라는 나라는 남미에서도 잘사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땅덩이도 넓고, 어느정도 개발된 편하고 익숙한 부분과, 불편하고 자연적인 부분이 공존하는 나라인데, 여행지로는 나쁘지 않다...먹거리만 민감하지 않다면...


 먹거리 부분에 있어서는 남미 전 지역이 공통인데, 미국과 가까우니 비슷할 거라 생각하면 엄청난 오산이다. 엄청나게 틀리고, 지역 음식이나 토착음식이 발달된 부분이 많아서 가까운 나라라도 약간씩 틀리다. 


 혹시나 에콰도르를 여행지로 택한다면....적도 관광과 갈라파고스 제도, 그리고 온천정도 생각하고 계획을 짜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블로그에 있는 사진들은 예쁜 곳만 찍은거다...실제 에콰도르 등의 남미의 모습은 절대로 이렇지 않다. 꼭 유념하고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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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이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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