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 테르마스 온천 남미인 에콰도르에는 온천이 있다. 온천을 아주 좋아하는 나로서는 굉장히 흥미로웠던 곳이였는데, 수행하는 직원이 주말을 맞아 한번 데려가기로 해서 다녀 온 적이 있다. 에콰도르의 간단한 모습들과 해당 온천을 포스팅 해 볼까 한다. 남미의 온천이라.... 온천은 이런 곳에 있다. 무슨 국립공원인데....에콰도르의 수도인 퀴토에서 몇 시간 정도 차를 타고 달리면 나오다. 이렇게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착을 하게 된다. 이 도로의 경우 다시 포장을 해서 깨끗했으며, 군데군데 공사를 하는 구간이 있어 비포장 구간도 좀 있었다. 가도 가도 인적이 드믈기 때문에, 마땅히 쉴 장소가 없어 중간 중간 도로에 세워 두고 쉬었다 갔다. 에콰도르에서 느낀 점은 나라 자체가 자전거를 타기 참 좋게 되어 있다. 차량도 도심..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