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잡이 5일차 오늘로 물집이 5일차다. 어제 주문한 물건들이 도착해서 설치를 했는데 정말 깜놀했다. 어항 물온도가 28도다....ㄷㄷㄷ 히터가 고장난건가...분명 25도를 맞쳐 놨는데...이래서 온도계가 꼭 필요 한가보다. 히터 온도를 낮추고 설치를 스펀지 여과기 설치를 시작했다. 이 녀석은 생각했던 것 보다 아담해서 잘됐다 싶어 설치를 시작했다. 문제는 이 녀석이였다. 기포발생기인데...너무 약했다...그래서인지 일정 수심 밑으로 내려가면 여과기에서 공기를 못 빨아온다.... 결국 여기에 설치했다...어차피 암브리아가 무성해지면 옆에서 치비들이 숨었다가 스펀지 빨아먹을 수 있으려나... 기포발생기에 분배관을 설치해서 측면여과기와 스펀지여과기에 둘다 연결을 했다. 노즐로 양조절이 가능해서 양측에서 적정량의 기포가 올라..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