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오르바나(Aurvana) 인이어 3 자 오늘은 그래도 나름 따끈따끈한 리뷰를 하려고 한다. 한달 전쯤에 막 굴리며 사용하던 사운드 뮤직에서 나왔던 PL30 님 께서 운명을 하셨다. 그 녀석은 대략 4~5년 전 쯤에 "대륙의 명기" 라 불리며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녀석이였는데, 나름대로의 평을 해보자면 괜찮은 이어폰이였다. 솔직히 그 가격대에 그 소리를 뿜어내는 녀석은 흔치 않았으니까...MX400 등의 이어폰을 쓰던 나에게는 굉장히 좋게 느껴지던 이어폰이였다. 솔직히 중국산 싸구려라는 느낌이 들어서 몇몇 이어폰을 청음을 해 보았지만, 고가의 제품들을 제외하고는 그만한 음질을 뽑아주는 놈은 없었다. 결국은 그냥 팁만 바꿔가면서 계속 사용을 했었는데, 결국은 나이를 이기지 못하고 운명을 하셨다. 집이나 비행기를 탈때 쓰는 음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