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7 가평 파머스힐 날이 좋은 날에 좋은 곳으로 캠핑을 다녀왔다. 지인의 소개로 오게 된 이 곳은 가평 파머스힐 캠핑장이다. 역시 시작은 테트리스...짐이 적지 않지만 약간은 여유롭게 들어간다. 빈곳은 아침에 쿨러와 옷가방이 들어갈 자리다. 도착하고 먼저 타프를 설치했다. 생각보다 넓었고, 그늘도 넉넉하니 좋았다. 타프와 텐트 설치를 끝내고...아직도 한시간이 넘게 걸린다....그래도 펼치고 보면 뿌듯하다. 기본적인 사이트 구축을 끝내고 간단하게 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기로 한다. 텐트 내부는 언제나 처럼 자충매트 네개로 바닥은 완료....자충은 철수 시 힘들지만...푹신하니 좋다. 하지만 이거 빵꾸나면 에박으로 갈거라는거... 자충위에 매트리스 커버를 씌우면 훌륭한 침대로 변신한다. 대충 240 x 180 사이즈에는 킹사이즈..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