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9 대부도 비치펜션 캠핑장 새로 취미가 하나 더 생겼다. 원래 텐트에서 자는 것 따위는 극도로 싫어하던 내가.... 큰 녀석의 우리는 캠핑 언제가냐는 물음에 반쯤은 즉흥적으로 시작하게 된 캠핑...일단은 텐트와 타프등 필요한 것들 리스트와 살것들을 사면서 공부를 시작했다. 그런데 성격이 성격인지라....할거면 제대로 하지는 생각이 들어 파고들게 되고....장비가 하나 둘 도착하면서 오히려 내가 기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가 되버렸다... 처음에는 자연 휴양림이 당첨 되었으나 입금을 못해 놓치게 되자 더욱 들썩이다가 덜컥 대부도의 한 캠핑장에 예약을 하게 되고...대망의 첫 번쩨 캠핑을 대부도 비치펜션 캠핑장으로 가게 되었다. 알아본 바로는 바닷가 인근 해루질이 가능한 좋아보이는 캠핑장이였다. 아침일찍 출발하여 도착할때쯤 되어 근처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