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Pebble) 시계 리뷰 오늘은 비운의 페블(Pebble) 시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 녀석은 세상에 알려질 당시 Kickstarter 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그야말로 신선하고 가지고 싶은 시계였다. 소식을 듣자마자 신청을 하고 기다렸는데, 결국 실 제품이 올 때까지 어마어마한 시간이 소요가 되었고, 결국 출시 할 때는 관심이 거의 사라져 버린 비운의 주인공이다. 물론 Kickstarter 에서 신청을 한 사람들의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많기는 하지만, 요즘 세상에 스마트 워치는 그리 신선하지 못하기 때문에 Sony 나 Samsung 의 스마트 워치에 눌려 그냥 그대로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사실 프로그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대부분의 사용자는 그 기능엔 관심이 없다. 나같은 Nerd 들이야 그 부분이 매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