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그랩의 사건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한번 창피한일이 터지셨다.
미국의 한 한인교회 목사가 14살 짜리와 성관계를 하려다 경찰에 잡혔다고 한다. "성직자"라는 분이 외국에서 그런 짓은.... 공교롭게도 또 "윤"모씨라고 한다. 윤ㅈㅊ에 윤ㅊㅈ에 이제 윤목사까지...
해외생활을 하고있는 나로서는 정말 얼굴을 들고다닐 수 없게 만든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이 그러는 것이 나와 어떤 상관이 있냐고 물을 수 있는데, 해당 사건에 대해 한국인들끼리 이야기를 하는 것과 외국인이 물어보는 것과는 체감지수가 아주 많이 틀리다.
뭐 따지고 보면 92명이나 체포 했는데 그중 한명 이기도 하지만...이래저래 한국인들에 대한 인식이 참 안좋아 질 것 같다. 게다가...직업이 목사인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7/20130517004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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