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 치비치비 대격변 이후에 생긴 변화는 아무래도 관상을 하기 편해졌다는 점이 있다. 겉으로 드러난 부분에서 보이는 치비들이 아주 바글바글하다. 정말 작은 녀석들이 여기 저기 박혀서 숨어있는걸 보면 참 귀엽다. 새로 바꾼 입 출수관도 깔끔하니 참 예쁜데....유리의 경우 이끼나 물때가 잘껴서 청소를 자주 해 줘야 한다는데....지켜보면 알겠지... 벽면의 이끼도 카드로 긁어냈다. 한결 깨끗하고 깔끔해졌다. 역시....노동이 있어야 하는건가... 이 녀석은 발색이 좀 희안하다...진한 빨강에 하얀색 점박이..특이하니 이쁘다... 수초들도 하루가 지나니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어서 제대로 자리 잡길 바래야지... 귀요미 오토싱녀석....일은 좀 안하는거 같은데...벽좀 잘 닦아 주면 좋으련만... 자와모스도 조금씩이지만..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