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2 유명산 자연휴양림 두번째 캠핑을 다녀왔다. 그래도 두번째라고 여유도 좀 생겼는데...오캠이 아니다 보니, 짐 나르는데 힘들긴 했다.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 만족 스러웠다. 저번 캠핑시 내부가 좁아 새로 장만한 콜맨 터프돔 3025+....크기가 크기인지라...데크에 안올라갈 까봐 걱정이 많았었다... 요런식으로 플라이만 고정해 주면 정말 거의 완벽하게 데크에 올라간다. 전실도 꽤나 나와 거기서 생활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텐트 잘산거 같다. 사이트 설치 완료~ 겨우 두번째지만, 설치를 마치고 나면 밀려오는 만족감이 참 좋다. 간단하게 라면과 주먹밥으로 점심을 먹고...와 숲속인데 온도가 28도....땀이 좀 난다 하더니...기온이 좀 되는구만... 이럴 때는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발담그면 되는데...이미 두 아들내미들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