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28일차 :: 마음을 비우다 그냥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용궁을 가면 가는거고....괜히 병잡는 다고 설레발치다 엄한 물고기들 죽어나가는 걸 보니....그냥 이겨 내길 바라는게 맞는거 같다...아직 경험 부족도 크고... 온도를 낮추고 안시의 백점은 눈에 띄게 안좋아졌다...다만...활동성이 안좋거나 몸을 비비는 행동이 보이진 않는다... 현재 온도는 26도...사실 낮은 편은 아니지만...이정도를 유지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다... 플래티는 아직 회복 중인건지....얌전하다... 새우는 여전하다....혈기 넘치는 녀석들...한편으론 고맙다...건강해서... 유목에서도 활발하게 이끼를 뜬는 녀석...녹점이끼도 여전한데....자석 스크래퍼를 연휴가 끝나면 사야겠다... 치어 한 마리가 수면쪽으로 올라왔다...배가 고파서 그런가.....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