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오타루 세번째 오늘 올릴 여행기는...예고 했던 바와 같이 오타루 이다. 전날의 삿포로에서 점심 즈음 해서 오타루로 출발을 했다. 일년여 만에 다시 온 오타루....앞선 두 번 역시 잘 쉬다 갔던 만큼....이번에도 기대가 컷다. 게다가...겨울!! 역 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런 장식물이 있었다.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여긴 참 역이 작다....있을거만 딱 있는 느낌... 그다지 늦은 시간도 아닌데...해가 벌써 지려고 한다...전날도 느꼈지만...정말 해가 짧다. 료칸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대충 풀었다....후루카와는 이년 만에 다시 왔다. 전에 왔을 때는 도로쪽 전망이였으나, 이번엔 운하 전망!! 부랴부랴 제일 먼저 간 곳은...가마에이!! 아주 맛나는 어묵을 파는 곳이다. 전에도 와서 먹었지만...역시 맛..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