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19일차 :: 외부 배면 섬프 어제 조립 및 본드 작업이 끝났고 본드가 마르는 시간 하루를 보낸 뒤에 오늘 누수 테스트를 시작했다. 처음 설계에서 출구수 쪽을 좀 변경했다...그대로 하면 물이 튀어 샐거 같았는데.....어차피 여기서 새면 패트병 하나 잘라서 덧대면 될거 같기는 하다... 생각했던 것보다 삐뚤삐뚤....역시 오랜만의 작업이라....생각처럼 잘되진 않는다... 측면 실링....소다신공을 사용해서 접착 및 실링 처리를 했는데...생각만큼 효과적일지는 모르겠다.... 반대편도 동일한 방법으로 접착 및 실링처리.... 출수구는 꺽여서 나오게 만들었다...이렇게 되면...재수없으면 아랫면으로 흐를 수도 있을거 같은데....만일 그렇다면 패트병 잘라서 덧대야 겠다. 아니면 뚜껑용으로 재단해온 녀석 희생해서 추가로...만들어야 할..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