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티엔 사원(Nan Tien Temple) 관람기 6월 휴일을 끼고 남쪽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져비스 베이까지 가는 조금 먼 거리의 여행이였는데, 가는 길 오는 길 해서 들릴 곳도 정해서 출발은 했지만, 역시나 모든 것은 계획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성공적으로 방문을 했던 곳은 하이암스 해변(Hyams beach)와 남청사(Nan Tien tample)정도 밖에 없었다. 원래 들리려고 했던 베리와, 키야마, 캥거루 밸리와 울룽공은 그냥 지나가며 구경하는 정도로만 만족을 해야 했다. 먼저 갔었던 남청사에 대한 포스팅을 먼저 올리고, 정리해서 하이암스를 마저 올릴 예정이다. 시드니에서 꽤나 멀리 떨어져 있는 울룽공에 위치한 이 절은 찾아가기도 좀 버벅 댔는데, 입구를 찾기가 좀 힘들었다. 워낙 네비만 믿고 살다보니 네비에서 데려다 주는 곳을 가봤지만,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