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 부화통과 스크래퍼 이전에 포스팅을 했던.... 이 녀석이 있었다....미끌 미끌한 이끼 제거에는 괜찮은데....단단한 이끼는 전혀 제거를 못한다. 예를 들면...실이끼 같은건 제거 가능하나 녹점이끼 같은 벽에 붙는 녀석들은 제거가 어렵다. 녹점이끼나 붓이끼는 생물병기들도 해결이 좀 어렵다....단 유리벽의 경우 녹점이끼는 가능 한대...카드신공이라 불리는 플라스틱 카드로 긁어내는 방법이다...그런데 이게 좀 빡세고....손이 들어가다 보니...물이 출렁출렁하면서 바닥의 부유물이 떠올라 혼돈의 카오스가 된다. 그래서... 이 녀석을 샀다. 알루미늄 재질의 길다란 칼날형 스크래퍼.... 구성은 간단하게 되어 있는데...칼날분리용 드라이버 하나와 길이 조절이 3단계로 가능한 봉으로 되어있다. 중간 사이즈만 해도 너무 길어서.... 더보기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