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병과의 전쟁이 거의 끝나간다....결국 어설픈 대처로 많은 아이들이 떠나갔다...살아 남은 녀석중 한 녀석도 조금 나아보이기는 하지만...완전히 나은건 아닌거 같다..
양측면 모두 백점병 같은 것이 남아있긴한데...사실 백점병 같아 보이지도 않는다...
가까이서 보면 비늘이 좀 벗겨진 것처럼 보이는데...다른 왁플래티 한마리가 자꾸 공격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새우녀석들은 오늘도 우월하다....붉고 크고 아름다운 녀석들...
뭐 투명한 녀석도 있지만....
구피의 마지막 생존자...꼬리 지느러미에 약간 손상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건강해 보인다...어항이 너무 휑해서...물고기를 주문을 했는데, 내무부 장관님에게 연락이 왔다...마트 수족관에서 물고기 사온다고!!
당연히 콜 이후, 사와서 물 맞댐중...노랑 두마리, 레드 두마리, 블루 두마리 총 여섯 마리가 합류했다. 비실대는 녀석 없이 활발한 녀석들이 왔다.
가격도 아주 저렴....이름난 고정 개체는 아니지만...마리당 2천원이니...온라인이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물 맞댐 이후 입수!! 활발한 어항이 다시 되었다...건강하게 잘 적응해 주길....
막샷은 오늘도 고유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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